공감 능력
그 아이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 이름을 모세라 하여 가로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출2:10). 모세가 태어날 당시 바로는 히브리 인들의 남자 아이는 죽이고, 여자는 살리라고 명령했다. 모세는 죽을 운명이었고, 물에 버려진 모세는 바로의 공주에 의해 건져내었음을 당했다. 모세를 제외한 수많은 남자 아기들이 죽거나, 방주에 떠내려 보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으며 그대로 흘러가 죽었을 많은 아이들이 있음을 기억하자. 예수께서 태어날 때에도 헤롯은 두 살 아래의 모든 아이들을 죽이라고 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역사를 이끄신다. 인간이 보기엔 엄청난 비극의 현장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는 이루어지고 있다. 지금 전지구적 코로나..
카테고리 없음
2021. 4. 8.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