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인문학, 틀 밖에서 생각하는 법>
개척자라 해도 머뭇거려선 안 된다. 남들이 몰려오는 소리가 들리면 서둘러 새로운 땅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 모두에게 꼭 필요한 역량이 하나 있다. 그건 바로 독창적 사고력, 즉 틀 밖에서 생각하는 힘이다. 이를 갖출 수 있다면 우리는 나다움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차별화를 지속하기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가진 셈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미술책이면서 미술책이 아니다. 미술의 흐름을 보면서 큰 흐름을 비튼 계기를 찾는 책이다. 기존의 체제를 바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을 살피는 책이다. 경영의 세계에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는 것이 차별화를 통한 창조적 파괴력이다. 예술의 영역도 마찬가지다. 이 고전미술에서 현대미술 초기까지 다뤘다. 이 책은 본격적으로 현대미술을 다룬다. 현대미술 이전 ..
독서
2021. 12. 21.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