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살아보기, 하동 의신마을 29일째 ; 고전면 '고하버거' 귀촌인 우수사례 간담회
어제 강풍이 하늘의 먼지를 빗질해서 아침 하늘은 맑고 깨끗하다. 새벽하늘 별이 무척이나 반짝거렸다고 한다. 의신마을의 아침은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체험자들을 행복하게 한다. 하동 고전면에 있는 고하버거의 최준호 대표는 2010년 32세에 홍대에서 요식업을 창업했다. 전국 각지를 다니며 교유한 경험과 노하우로 태안의 황무지(?)에서 3년 동안 '인생버거'를 운영했다. 2020년 10월 하동 고전면 고하리에 '고하버거'를 오픈했다. 마을에서 사용하지 않던 미곡창고를 개조한 인테리어는 청년들이 좋아하는 감성 디자인과 맛으로 인스타의 핫플로 성장했다. 그는 청년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 '자주협동조합'을 만들어 '00 단길'처럼 사람들이 찾아오는 골목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직원의 50%도 하동지역 청년..
농촌체험 살아보기
2023. 4. 27.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