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살아보기, 하동 의신마을 35일째 ; 천연 밀납을 이용한 양초만들기 체험
의신마을의 벌꿀은 품질이 우수해 다른 꿀보다도 비싸게 팔린다. 밀랍은 벌이 몸에서 분비하는 노란색 천연 왁스다. 이것으로 육각형의 벌집을 만들어 꿀을 모으고, 알을 낳는다. 천연 밀랍은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천연 재료이며 프로폴리스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지리산 의신마을의 천연 밀랍을 이용해 양초 만들기 체험을 했다. 천연 밀랍은 완전하게 연소하는 물질로 연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분은 머리를 맑게 하기에 아이, 임산부, 노인 등 면역력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좋은 재료다. 다들 한자리에 모여 모닝커피 한 잔을 하며 담소를 나눴다. 영국에는 하루에 7번의 티타임을 가진다. 홍차의 경우는 tea time이라고 하지만, 커피는 break time이라고 부른다. 홍차는 담소를 하면서..
농촌체험 살아보기
2023. 5. 3.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