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사형수다
사형수다 우리는 모두 죽는 것은 정해졌다. 언제 죽는 지는 모른다. 반드시 죽는 다는 걸 알면서도 미워하고 배반하고 죽이고 짓밟는다. 오늘 죽는 다면 모든 걸 사랑할 것이다. 오늘 죽지 않기에 어제와 같은 삶을 산다. 하루살이 수명은 지극히 짧다. 우주 나이에 비해 인간 수명은 더 덧없다. 덧없는 인생 덧없는 시간 부질없는 집착 보이는 것은 먼지가 된다.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이 된다.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인간 존재의 근원이다.
일기
2021. 7. 29.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