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살아보기, 하동 의신마을 37일째 ; 적량면 귀농인의 집 현장 답사
하동군에 소재한 귀농인의 집으로 현장답사를 떠났다. 현재 하동군에는 4개소의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의신마을에도 귀농인의 집이 생길 예정이다.오늘 답사한 곳은 적량면의 율곡마을에 있는 집이다. 위성사진으로 검색해 보니 하동군청이 있는 하동읍까지는 3.8km 정도 떨어져 있다. 자전거 이용 시 14분 걸린다. 집에서 버스를 이용하려면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한다. 승용차나 이동수단이 없는 경우는 불편할 수 있다. 집 근처에도 생활 편의시설은 없었다.집 앞에는 자그마한 저수지가 있으며, 골목길을 조금만 들어가면 귀농인의 집이 보인다. 사거리에서 보이는 조망은 탁 트여 나쁜 편은 아니다. 집 외관은 깔끔한 편이나 마당과 텃밭은 관리가 안 되어있다. 집 뒤편은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
농촌체험 살아보기
2023. 5. 7.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