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살아보기, 하동 의신마을 31일째 ; 지리산 웰빙 귀농학교 참여
지리산 웰빙 귀농학교에서 귀농귀촌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들을 들었다. 조동진 강사는 2009년 50세에 하동으로 귀촌했다. 란 책도 출판했다. 수업의 첫마디는 귀농귀촌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귀촌을 하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해결이 되는 방향이 생긴다고 한다. 저녁을 먹은 민박집의 안주인도 일단 귀촌하면 일이 저절로 생기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돈을 벌려면 도시에서 살고, 돈은 적지만 행복을 선택한다면 귀촌이 해결책이라고 한다. 그는 귀촌 후 감농사와 감식초 법인을 운영할 생각이었지만 막상 귀촌을 하니 생각지도 않은 즐길 수 있는 일거리가 생겼다고 한다. 그는 지금은 지리산 웰빙 귀농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책을 출판한 것을 계기로 귀농귀촌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간 2,000만원 정도 소..
농촌체험 살아보기
2023. 4. 29.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