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살아보기, 하동 의신마을 12일째
오늘은 하동군에서 5월 3일에서 6월 3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를 맞아 사전에 진행된 차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의신마을 농촌체험 사무장의 광클릭 덕분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행운을 누렸다. 20곳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다실 중 오늘 참여한 장소는 '만수가 만든 차'이다. 홍만수 대표는 1992년 삼진산업이란 제다 공장을 시작해 30년 동안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실'은 하동의 아름다운 다실에서 차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잠시나마 삶의 휴식을 누리는 프로그램이다. 홍만수 명인이 다실에서 체험자들을 맞이하면서, 밖에 보이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 우리는 당연히 야생 녹차밭이라고 대답했고, 보기 좋게 틀렸다. 녹차밭이 아니라 차..
농촌체험 살아보기
2023. 4. 4.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