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10일째, 7코스는 올레길의 여왕?
2021. 5. 8(토) 7코스 17.6km 서귀포 올레 여행자센터 ~ 천지연폭포 ~ 선녀탕 ~ 외돌개 ~ 강정 해군기지 ~ 월평마을제주올레는 ‘제주올레’를 만들고 운영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정부의 지원없이 후원금과 기념품 판매수익으로 유지된다. 지금의 올레길은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후원회원, 군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로 만들었다. 염소가 다니던 길을 혼자서 삽과 곡괭이로 길을 만들고, 해안에 걷기 불가능한 곳들도 자갈 하나하나를 채워, 지금은 누구나 편히 걸을 수 있는 올레길이 만들어 진 것에 감사한다. 댓가를 바라지 않는 이러한 헌신과 열정은 모든 조직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원동력이다.천지연 폭포 입장료가 2,000원인데 공원에선 그냥 볼 수 있다. 천지연 입구에서 걸어가기 번거로우면, 공원에서..
올레길
2021. 5. 8.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