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리딩 - 열왕기하 22 ~ 25장 (78일째) :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요시야는 8살에 유다 왕이 되어 31년 동안 통치한다. 그는 주님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한다. 요시아 통치 18년에 힐기야 대제사장은 주님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해 왕에게 전달한다. 요시야는 율법책의 말씀을 읽는 것을 듣고는 애통해 하며 주님의 뜻을 여쭈어 보라고 지시한다. 훌다 예언자는 주님을 버린 유다를 심판할 것이며, 왕이 깊이 뉘우치고 주 앞에서 겸손했기에 요시아 왕의 통치시기에는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는 주님의 뜻을 전달한다. 그의 아들인 여호야김 왕이 신하가 율법책을 낭독할 때 듣고는 칼로 베어 화로에 던져 넣고, 애통해 하지 않아 멸망을 초래한 장면과 대조된다(렘 36:23~24). 요시야 왕은 성전에서 언약책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주님의 율례를 지킬 것이라는 언약을 맺게 한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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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0.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