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단순히 하나의 문학 형태로 읽는 대신에 성경 말씀을 통해 내게 말씀하시는 성령에 열려 있어야 한다.
스캇 맥나이트, <성령께 나를 열다> 中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우리는 일하든 일하지 않든 우리네 삶은 일주일에 한 번 예배드리는 것이 아니다. 삶이 예배가 될 때까지 성령께 우리를 맡겨야 한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자에게 성령을 각 마음에 주셨다. 늘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나부터.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저자가 제시한 것처럼 기도로 시작하면 좋을 듯하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오늘 제가 당신의 임재 가운데 살며
당신을 점점 더 기뻐하기를 기도합니다.
주 예수님, 오늘 저의 십자가를 지고 당신을 따르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 오늘 당신께서 당신으로 나를 채워 성령의 열매가 내 삶에 맺어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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