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뉴턴은 미지의 영역에 있던 우주의 보편적 법칙을 책상에 앉아 만유인력의 법칙을 추론하고 입증했다.
그는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사건사고와 거리가 먼 생활을 했지만, 딱 한 번 한눈을 팔았는데, 아프리카 노예 수송관련 회사에 주식투자로 48억(현재가치)을 잃고 "난 별들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측정할 수 없다"란 말을 남겼다.
윤영휘의 <혁명의 시대와 기독교> 中
교회사와 역사를 결합시킨 훌륭한 책 시리즈. 뉴턴이 노예 관련 주식투자를 했다는 절망감(?)이 있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주식투자엔 감정과 공감이 없다는 건 불변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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