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은 모든 백성을 불러 모은다. 왕이 이제 백성을 인도할 것이다. 왕과 함께 모두가 주님을 따라 살면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그러나, 백성이 왕을 요구한 것이 주님보시기에 큰 죄악임이 드러난다. 왕과 백성은 이제부터 주님을 따르는 길에서 벗어나지 말고 마음을 다 바쳐 주님을 섬겨야 한다.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는 30살이었고, 42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린다. 블레셋 사람이 믹마스까지 진출하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무서워서 굴이나 바위틈으로 숨어버린다. 사울은 7일 동안 사무엘을 기다렸으나 오지 않자, 백성들이 떠나기 시작한다. 사울은 기다리지 못해 직접 번제를 올린다. 막 번제를 올리자 사무엘이 도착해 사울을 꾸짖는다.
사무엘을 통해 전달한 주님의 명령에 사울은 자신의 생각을 따라 할 수 없이 번제를 드렸다고 변명하지만, 주님은 선지자 사무엘의 편에 선다. 사울은 선지자 사무엘의 지시에 순종하지 않았다. 다윗 역시 죄가 있는 왕이지만, 그는 언제나 선지자의 지시에 순종한다.
요나단이 블레셋의 전초기지로 건너가서 20명 정도 죽인다. 주님이 보낸 커다란 공포가 블레셋 사람들을 휘감아 자기들끼리 죽이는 상황이 벌어진다. 블레셋 편을 들었던 히브리 사람들도 돌이켜 사울과 요나단의 편이 되고, 숨어 있던 사람들도 블레셋 사람들을 뒤쫓으며 싸운다.
사울은 적군에게 원수를 갚을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명령한다.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요나단은 꿀을 찍어서 빨아 먹는다. 사울이 전쟁에서 승리한 후 주님께 첫 제단을 쌓는다. 사울은 요나단이 자신의 명령을 어긴것을 알고는 그를 죽이려 하지만, 백성들이 요나단의 승리를 변호하며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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